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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자국 최고 투수의 기록이 깨진 것에 대한 아쉬움일까.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1995년 다저스에서 뛴 노모 히데오가 세웠던 아시아 투수 메이저리그 최소 평균자책점(2.54) 기록을 깼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평균자책점 1위가 되면서 아시아 출신 선수 첫 부문 1위 기록도 썼다. 대만 인터넷매체 ET투데이는 경기 직후 '류현진이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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