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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채드 벨의 등판 일정이 우승 경쟁에 영향을 미칠까.
벨은 시즌 막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재계약이 달린 만큼, 전력 투구하고 있는 상황. 벨은 후반기 7경기에서 5승무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두산을 상대로 한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69. SK전 2경기에선 1패, 평균자책점 0.63을 마크했다. 강팀을 상대로도 위력적인 공을 뿌렸다.
따라서 벨의 마지막 등판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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