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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다시 한 번 포수 윌 스미스(24)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23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다.
22일 콜로라도전을 앞두고 로버츠 감독은 "수치와 씨름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표는 중요하지만 나는 스미스가 류현진과 얼마나 어울리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기회를 부여하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류현진도 스미스가 포수로 앉았을 때 그의 리드대로 투구를 했을 때 성적이 좋다면 누구와 호흡을 맞춰도 괜찮다라고 할 것이다. 10월까진 고정된 배터리는 없다. 가능한 학습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레이를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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