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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가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세대교체와 내년 시즌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베테랑을 제외하고 젊은 피를 대거 투입한 KIA는 3연패에 빠졌다. 특히 KIA는 올 시즌 두산과의 상대전적에서 3승13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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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로 팽팽히 맞선 2회에는 강력한 집중력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 박세혁부터 김인태 류지혁 허경민이 4연속 안타로 2점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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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8회 초 1점을 추격했다. 선두 최정용의 중전안타와 후속 박찬호의 내야안타 이후 1사 2, 3루 사황에서 터커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최정용이 홈을 밟았다.
KIA는 9회 초에도 1점을 더 따라붙었다. 1사 2루 상황에서 신범수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다. 그러나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잠실=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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