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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역대 유격수로는 두번째로 100타점-100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유격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2타점 적시타를 쳤다. 전날까지 99타점을 기록했던 김하성은 2타점을 더해 101타점을 올렸다. 이미 105득점을 기록한 김하성은 이로써 올시즌 처음으로 100타점-100득점을 돌파했다. 역대 33번째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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