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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나바 아쓰노리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이 지일파 지도자들과 번역 앱을 통해 한국 선수들 파악에 큰 소득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이바나 감독은 1996년 하와이 윈터리그 이후 23년 만에 만난 공필성 롯데 감독대행을 만나 정보를 얻었다'고 했다.
이바나 감독은 "나는 연락처를 교환했다. 특히 한국어와 일본어가 호환되는 앱이 빠르게 번역해주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 호치도 '이나바 감독이 한국대표팀의 정보 입수 루트를 개척했다'며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식 회의를 열고 프리미어 12와 2020년 도쿄올림픽 선전을 위한 인맥과 정보망을 완성했다'고 보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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