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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시즌 5승(1패)에 성공한 SK 와이번스 헨리 소사는 승리에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소사는 경기 후 "오늘 경기 전부터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변화구와 투심의 느낌이 특히 좋았고, 직구를 포함한 모든 구종의 로케이션이 마음대로 컨트롤 됐다. 이재원 포수의 리드가 완벽했고, 찬스에서 득점으로 연결해 준 타자들 덕분에 승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팬들께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전을 다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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