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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의 주축 불펜 투수 임창민이 수술 후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서 공을 뿌렸다.
처음 맞은 조용호와의 승부에서 풀카운트 승부끝에 볼넷을 내준 임창민은 2루 도루를 허용하더니 4번 송민섭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다행히 좌익수의 홈송구가 정확히 들어와 2루주자 조용호를 아웃시켜 실점을 막았다. ⅓이닝 1안타 1볼넷 무실점. 총 12개의 공을 뿌렸고, 직구(8개)와 슬라이더(4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3㎞였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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