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동두천 신흥고가 마산고를 완파하며 제7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6강에 올랐다.
구리 인창고도 청주로를 2대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4회초 추은호의 선제 솔로포와 6회초 2사 2루에서 터진 최윤혁의 적시타로 각각 1점씩을 뽑아낸 인창고는 선발 투수 최장한의 7이닝 5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에 이어김동훈이 2이닝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청주고 타선을 침묵시키면서 승리를 안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청룡기 고교야구 기록실(4일·목)
32강전
신흥고 11-3 마산고
인창고 2-0 청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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