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모처럼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8리. 16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러나 텍사스는 미네소타에 6대15로 완패했다.
하지만 텍사스 마운드가 무너졌다. 7회 3점, 8회 3점을 내주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추신수는 9회초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