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브록 다익손(25)이 롯데 유니폼을 입고 첫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올 시즌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밟은 다익손은 11경기 3승2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3일 헨리 소사 영입을 확정한 SK로부터 웨이버 공시됐다. 다익손은 국내에 머물면서 새 둥지를 찾았고, 제이크 톰슨의 부상으로 대체 외국인 투수를 찾던 롯데의 손을 잡기에 이르렀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