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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다행이다.
이후 3회 수비 때부터 노진혁으로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손시헌이 터너에게 공을 맞은 뒤 왼쪽 가슴 부분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검진결과, 골절이 아닌 단순타박 소견이 나왔다.
손시헌은 8일 KIA전에서 4-4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긴 바 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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