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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화 이글스의 송광민 송은범 최진행이 공식 기록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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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통산 147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훈 한화 단장이 송광민 송은범 최진행에게 기념 상패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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