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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두산 베어스 홍상삼이 1군에 콜업됐다.
홍상삼은 지난 4월 17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서 선발로 나와 4⅔이닝 동안 5안타 3실점의 호투로 팀의 12대3 승리를 이끈바 있다. 이후 다음 선발 등판도 준비했으나 불펜 피칭에서 오른손 중지 살이 갈라지는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었다.
김 감독은 "홍상삼이 이후에도 다른 부상이 있어 재활군에 잠시 있다가 최근 다시 실전 피칭을 하고 있는데 좋다는 보고가 있어서 1군에 올렸다"면서 "중간으로 쓸 생각이다. 타이트한 상황보다는 일단 편한 상황에서 올려볼까 한다"라고 밝혔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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