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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류현진은 흔들의자 앞에 앉아서 던지는 것 같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⅔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1패)째를 챙겼다. 메이저리그 투수 중 유일한 1점대 방어율(1.48)을 기록 중이다. 5월 한 달 동안 5승 방어율 0.59로 환상적인 투구를 했다.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ESPN 사이영상 예측 지수 순위에서 내셔널리그 1위를 질주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승리투수로 이름을 올린 뒤 ESPN 사이영상 예측 지수 93.3점을 받아 60점대인 2∼4위권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아메리칸리그 1위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36.2점)보다도 높고, 내셔널리그 2위인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 레즈·29.0점)보다는 10점 이상 많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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