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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됐다.
대신 투수 신재영이 1군에 복귀했다. 신재영은 시즌초 부진을 겪다가 지난 4월 12일 2군에 내려갔다. 퓨처스리그 경기를 꾸준히 뛰면서 감각 찾기에 나선 신재영은 오랜만에 1군에 복귀했다. 안우진이 선발 엔트리를 빠지는 동안 김동준이 그 자리를 채우고, 신재영은 중간에서 롱릴리프로 김동준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재영은 복귀 첫날부터 불펜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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