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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1,2위팀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19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오후 2시부터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주말 3연전 중 앞선 2경기를 두산이 잡아 1,2위 순위가 역전된 상황이었다. 두산이 1위로 다시 올라섰고, SK는 2경기 차 2위를 기록 중이다. SK는 문승원이, 두산은 이영하가 선발로 나설 준비를 했지만 결국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양팀은 편하게 휴식일을 맞게 됐다. SK는 20일 하루 휴식 후 21일부터 LG 트윈스와 잠실 원정 3연전을 치르고, 두산은 같은날 수원에서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시작한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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