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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서 투런포를 날렸다.
볼카운트 1B2S에서 93.4마일의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 당겼고, 맞자 마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타구는 무려 외야 2층 관중석에 떨어질 정도로 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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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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