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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이 좋다. 이번 계기로 확실히 살아나주길"
12일 NC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잘하고 있다. 리듬도 괜찮고, 지금 페이스 유지만 하면 좋을 것 같다. 창원에서 유독 잘치는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쭉 살아나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태형 감독은 최근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를 지명타자로 돌리고, 오재일을 1루수로 내보내고 있다. 1루 수비만 놓고 봤을때 김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가 오재일이다. 다만 변수는 있다. 김태형 감독은 "향후 최주환이 돌아오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페르난데스, 오재일과 최주환을 번갈아가며 수비 포지션을 조정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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