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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이 내야수 오윤석의 최근 활약을 칭찬했다.
양 감독은 1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오윤석이 2루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오윤석은 지난 10일 삼성전 도중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손가락 열상으로 이탈한 뒤 2루수로 투입돼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롯데는 이날 정 훈이 1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안중열이 포수 마스크를 쓴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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