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선발]터너 또 '쾅'! 5회 선두 타자 솔로 홈런!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12:45


AP연합뉴스

저스틴 터너(LA 다저스)가 '류현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터너는 8일(한국시각)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서던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1회말 터뜨린 좌중월 홈런에 이은 멀티 홈런이자 시즌 3호포.

애틀란타 불펜 투수 조쉬 톰린을 상대한 터너는 1S에서 들어온 88.4마일 직구를 그대로 받아쳤다. 높게 뜬 공은 담장 정중앙으로 넘어가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5회말 현재 다저스가 애틀란타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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