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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LG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우천 취소 됐다.
이날 우천 취소로 주말 2경기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 27일부터 흥미로운 에이스 대결이 예정돼 있다. 맥과이어 vs 윌슨의 맞대결이다. 삼성은 한화전에서 3년 만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덱 맥과이어를 선발 예고했다. LG는 방어율 1위(0.66)인 에이스 타일러 윌슨으로 맞불을 놓는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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