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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마무리 손승락과 중심타자 채태인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손승락은 부진이 이유다. 손승락은 이번주 4경기에 나왔는데 1승1세이브를 거뒀지만 블론세이브를 두차례나 하는 등 평균자책점은 21.60이나 됐다. 퓨처스리그에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라는 뜻.
채태인은 전날 1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목에 담이 왔다. 롯데 양상문 감독은 "목이 안돌아갈 정도로 경직이 왔다"라고 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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