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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백창수(31)가 1군에 콜업됐다.
2009년 육성선수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백창수는 2010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5~2017년에는 백업으로 뛰면서 3할대 타율을 유지하기도. 이후 지난해 한화로 둥지를 옮겨 70경기에 출전, 타율 2할4푼3리를 기록했다.
반면 희비가 뒤바뀐 선수는 박윤철이다. 지난 10일 SK전에서 1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1실점했다. 다만 올 시즌 첫 헤드 샷 퇴장을 했다. 8회 마운드에 올라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 정에게 직구를 던졌는데 최 정의 헬멧 쪽으로 날아가 맞고 말았다. 한 감독은 "제구가 안되는 선수는 아니다. 어느 시점에서 투입하려고 했는데 불펜 쪽을 보니 2이닝 동안 팔을 풀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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