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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3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그라운드 흙을 활용한 화분 상품인 '꿈의 화분'을 판매한다.
'꿈의 화분' 판매는 한정 판매와 일반 판매의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된다.
한정 판매를 통해 '꿈의 화분'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 시작 전에 열리는 선수단 친필 싸인 증정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정 화분 구매 팬들은 SK 이재원 김광현 한동민 김강민 김태훈 중 1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본 행사에서 사전에 본인이 선택한 선수의 사인을 받게 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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