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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주중 롯데에 2연승을 거둔 뒤 안방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지난 주말 두산에 '3연전 스윕'을 당했다.
이어 "상황별로 승현이도 투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좋은 볼을 가지고 있다"며 "지광이는 훈련도 많이 했다.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지면서 스피드도 향상됐다"고 칭찬했다.
젊은 불펜진에 굳건한 믿음을 보인 김 감독은 원태인에 대해서도 "몇 경기 던지지 않았다. 괜찮다"고 말했다.
이날 김 감독은 리드오프에 변화를 줬다. 박해민 대신 김상수를 투입했다. 김 감독은 "2루수를 잘 적응하고 있다. 백업수비도 열심히 해주고 잘해주고 있다. 그런 상승세가 타격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어서 해민이 대신 상수를 1번 타자로 기용했다"고 설며했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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