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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베테랑 이범호(38)의 부상 복귀가 초읽기에 돌입한 모습이다.
김기태 KIA 감독은 부상 중인 이범호를 여전히 주전 3루수로 염두에 두고 있다. 팀 내 최고참이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베테랑이다. 팀에 긍정적 영향을 많이 끼칠 수 있다. 무엇보다 기량적으로도 후배들에게 밀리지 않는다. 부상 여파로 3루 수비 범위는 다소 좁아진 면이 있지만 타격에선 쟁쟁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다만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달 19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손상으로 지난달 20일 조기귀국 조치됐다. 이후 2군 훈련장인 함평에서 재활과 배팅 훈련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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