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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제9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중학교 부문은 전국대회에서 22 ⅔이닝을 던져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한 수원북중학교 조영우가 대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최수현(세광중), 송승엽(언북중), 박찬혁(한밭중)에게 돌아갔다.
고등학교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대구고등학교 이승민은 지난해 81⅔이닝을 던지며 10승 2패 방어율 2.09를 기록했다. 봉황대기 전국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건우(제물포고), 홍종표(강릉고), 최지강(동성고)은 우수상을 받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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