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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양상문 감독은 4727만에 맛본 '사직벌 홈 승리'에 감격스러워 했다.
양 감독은 경기 후 "사실 시즌 첫 경기인 개막전에서 많은 팬들 앞에서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뤄지지 않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오늘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만들었다. 그 성과를 홈 팬들 앞에서 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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