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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7)가 밀워키전에 결장했다.
이날 텍사스는 밀워키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랜스 린의 5이닝 2실점 호투에 이어 중간계투 조던 로마노-데이비드 카펜터-브래디 페이글과 마무리 아리엘 에르난데스의 역투가 이어지면서 밀워키 타선을 2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선 1번 타자 윌리 칼훈이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 칼훈은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 홀로 3타점을 싹쓸이 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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