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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5선발을 확정지었다. 이제 불펜 조각만 남았다.
장원준도 지난해보다 훨씬 좋은 출발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유희관이 컨디션이 두드러진다. 체중 감량으로 조금 더 가벼운 몸을 만든 유희관은 일본 연습경기에 이어 시범경기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형 감독이 유희관을 5선발로 확정한 이유다.
하지만 변동 요소는 얼마든지 있다. 지난해 개막전에 확정한 5선발 로테이션이 시즌을 치루면서 여러 차례 교체가 됐던만큼 나머지 선발 자원들이 꾸준히 컨디션을 유지하며 대기해야 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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