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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5)가 순조롭게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한국시각) '오타니가 이틀 연속 티 배팅을 소화했다. 상태가 괜찮다면 1주 내로 소프트 토스 배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오타니의 복귀 예상 시점은 5월.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장기적으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성공하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진 않을 것이다. 모든 구성원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할 때, 다음 단계로 이동할 것이다"라면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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