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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윤석민의 부활에 적색 신호등이 들어왔다. 스프링캠프에서 귀국 조치를 받고 말았다. 어깨 부상이 문제였다.
자발적인 불펜피칭을 하고난 뒤에도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지난 7일 30개의 공을 던졌지만 전력투구는 아니었다.
2016년 오른어깨 웃자람뼈 제거 수술한 곳이 계속 말썽이다. 한때는 150km 강속구에 고속 슬라이더를 뿌려대던 국내 최고 우완 선발자원이었다. 2015시즌에 앞서 4년에 90억원을 받고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돌아온뒤 2015년에 30세이브로 제몫을 했을 뿐 이후 3년을 거의 허송세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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