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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아시아태평양 짐 스몰 부사장이 30일 KBO 사무국을 방문해 정운찬 커미셔너를 예방했다.
정운찬 커미셔너는 짐 스몰 부사장에게 오는 11월 개최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MLB 소속 한국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MLB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KBO가 메이저리그의 선진 운영방식과 산업화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KBO 직원의 MLB 사무국 파견 연수를 제안하였다.
이 밖에도 현재 추진 중인 2020 MLB-KBO 올스타전 개최와 2021 WBC의 대회 운영 방식 등이 논의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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