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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이별한 노경은(35)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
야구를 하겠다는 열정은 여전하지만, 프로 선수 자격으로 그동안 받았던 연봉을 유지하기는 어렵다. 노경은의 지난해 연봉은 1억원이었다. KBO를 떠나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은 점차 많아 지고 있다. 투수 김진우, 내야수 최준석 등은 호주 질롱 코리아에서 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나이나 기량 등을 고려했을 때, 이 선수들이 다시 KBO리그에 복귀하는 건 쉽지 않다. 현실의 벽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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