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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신인 박주성과 윤정현이 1군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키움은 2차 훈련장소인 투산에서 NC 다이노스, KT 위즈를 포함해 멕시코팀 티후아나 트로스 등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연습경기 스케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올 시즌 팀에 새롭게 합류하는 에릭 요키시를 포함해 제이크 브리검, 제리 샌즈 등도 선수단 일정에 맞춰 전지 훈련 장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2019 신인 투수 박주성과 윤정현이 함께 한다. 장 감독을 일찌감치 상위 지명을 받은 두 선수를 캠프 계획에 넣었다. 몸을 착실히 만든 결과, 캠프에 함께 하게 됐다. 재활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정후도 차질 없이 캠프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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