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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격수 부문을 수상했다.
김하성은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KBO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안은 김하성은 올시즌 2할8푼8리, 84타점 20홈런으로 활약하며 팀의 포스트시즌행을 이끌었다.
김하성은 183표를 얻어 140표를 얻은 김재호(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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