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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한국시리즈(KS) 3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SK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힐만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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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이 한국시리즈 3차전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힐만 감독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 앞서 "정의윤이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고 강승호가 9번 2루수로 다시 돌아온다"고 했다.
정의윤을 선발로 낸 이유에 대해서는 "데이터와 스윙을 볼 때 김동엽이나 김재현보다 상대 선발(이용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정의윤을 선발로 낸 이유를 밝혔다.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이재원(포수)-정의윤(유격수)-김성현(좌익수)-강승호(2루수) 순이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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