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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한화 호잉, 넥센 브리검에 솔로포 '쾅'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8-10-22 20:34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한화와 넥센의 경기가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6회초 한화 호잉이 우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1루로 뛰어나가고 있다.
고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10.22/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회심의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호잉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2 동점이던 6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호잉이 포스트시즌 3경기 만에 터뜨린 첫 홈런.

넥센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상대한 호잉은 2S에서 3구째에 방망이를 돌렸다. 높게 뜬 타구는 우측 라인 선상을 따라 가다 여유롭게 담장을 넘기는 1점짜리 홈런으로 연결됐다.

6회초 진행 중인 가운데 한화가 넥센에 3-2로 앞서고 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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