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문규현, 김건태 상대 추격의 솔로포 폭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09-26 15:39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이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문규현은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7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문규현은 상대 선발 김건태의 3구 138㎞ 직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아치를 그렸다.

문규현의 솔로포로 롯데는 5회 현재 NC에 2-4로 추격을 시작했다.


부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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