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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이종범 코치 '아빠가 토닥토닥'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16:44



30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이종범 코치가 8회초 우중간 안타를 친 이정후의 엉덩이를 토닥거리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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