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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현종은 6회까지였다. 2회부터 일찌감치 불펜에서 준비하던 최충연이 그 뒤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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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은 양현종이 초반에 흔들리자 일찍부터 불펜을 준비시켰다. 2회초 선두타자 천웨이즈가 우전안타를 쳤을 때 불펜으로 최충연과 박치국이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찍부터 등판 준비를 마친 최충연은 7회부터 대만 타선을 상대하게 됐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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