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캠]이정후 오지환 등 야구대표팀 첫 훈련 모습은?(스케치 영상)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대표팀 오지환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첫 공식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e-mail] /2018.08.18/

한국야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가볍게 소화했다.

대표팀은 18일 오전 소집해 오후에 잠실구장에서 2시간 동안 가볍게 훈련을 했다. 실내 연습장에서 웜업을 한 뒤 그라운드로 나와 캐치볼을 하고 가벼운 타격 훈련으로 훈련 첫 날을 마쳤다. 얼마전까지 치열하게 다퉜던 선수들은 태극마크가 찍힌 대표팀 유니폼으로 바꿔 입은 뒤 마치 한팀이 된 선수처럼 얘기를 나누면서 훈련에 임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