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대전야구장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점검회의를 가졌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공약 이행 의지를 다졌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 중구 부사동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예정지인 대전구장과 한밭종합운동장을 둘러보고 새 야구장 조성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갑 중구청장과 김신연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