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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는 지난 4일 열린 홈경기에 개최한 워터페스티벌 '사직행 시즌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 우의를 제작, 1루 지정석 일대 7000여석의 좌석에 패키지상품으로 제공해 푸른색 응원물결의 장관을 연출했다. 해당 좌석은 팬들의 성원에 행사 2주 전 매진되기도 했다.
5회말 종료 후 열린 사직노래방 라이팅쇼와 경기 종료 후 진행한 불꽃놀이 및 사직쿨나잇(Cool Night) 이벤트 역시 신나는 복고풍 댄스와 워터캐논을 활용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