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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간판타자 황재균이 부진 탈출을 알리는 홈런포를 터트렸다.
결국 황재균은 호쾌한 홈런을 날리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는 팀이 6-0으로 앞선 6회초 2사후 타석에 나와 넥센 선발 한현희가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로 던진 직구(시속 144㎞)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는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고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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