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주찬 타구에 맞아 4회 교체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19:44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KIA 김주찬이 자신이 친 파울타구를 발에 맞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6.17/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4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김주찬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6번-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4회말 수비 때 류승현으로 교체됐다. 류승현이 3루수로 나갔고, 선발 3루수였던 최원준이 1루로 자리를 옮겼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왼발 뒤꿈치를 맞아 통증을 느꼈고, 결국 보호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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