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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7·템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서 안타를 친 최지만은 양키스전 3안타로 연속 안타 행진을 3경기째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시즌 타율은 56타수 14안타, 2할5푼이 됐다.
한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는 같은날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브파크에서 펼쳐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1번 우익수로 출전해 1타수 2 4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볼넷과 사구로 각각 출루했으나, 시즌 타율(363타수 104안타, 2할8푼7리)은 2할8푼8리에서 조금 내려갔다. 텍사스는 오클랜드에 3대15로 대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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