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컨디션 저하로 2G 연속 선발 제외…김찬형 2번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8-06-27 17:40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1사 1,3루 NC 박민우가 중견수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5.22/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컨디션 저하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NC는 27일 홈 창원 마산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는 박민우가 빠졌다. 유영준 감독대행은 "최근 박민우의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있다. 이참에 휴식을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오늘까지 쉰다"고 설명했다.

대신 전날 4타수 4안타 3득점 맹타를 친 김찬형이 2번-2루수로 선발 출전하고, 노진혁과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