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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역대 13번째 9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19:13


2018 KBO리그 롯데와 kt의 경기가 2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롯데 손아섭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6.20/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9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손아섭은 21일 수원 KT 위즈전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와 3외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더스틴 니퍼트의 공이 위력적임에도 롯데 테이블세터 전준우, 손아섭의 방망이는 시원시원하게 돌아갔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98안타를 기록하던 손아섭은 안타 2개로 100안타를 채웠다.

손아섭은 프로야구 역대 13번째 9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타자가 됐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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